BI는 Business Intelligence의 줄임말로 흩어진 업무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하여 경영 전략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지능적 경영 기법입니다.
BI의 발전에는 현재까지 3단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.
BI 1.0 (1990년~2000년) : 흩어진 데이터를 모아 유의미한 정보를 도출하는데 의의를 두던 시기로, 주로 경영진들이 기업 내부의 자료를 모아 주기적으로 유의미한 정보를 도출하여 사후 평가 및 전략 수립에 사용 되었습니다.
BI 2.0 (2000년~2010년) : 기존 1.0에서 주기적으로 정보를 도출하였다면, 이 시기에는 실시간성이 부여되어 즉각적인 의사결정에 활용이 가능하던 시기로,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내외부 자료를 통해서 이슈 감지 및 대응을 하고 즉각적인 전략 수립에 사용 되었습니다.
BI 3.0 (2010년~현재) : 현재의 BI는 내외부 자료에 비정형 데이터를 가미하여 전체직원이 실시간으로 미래 동향 예측을 확인하고 선도적으로 미래지향적 전략을 수립 할 수 있도록 사용되고 있습니다.
Microsoft사의 Power BI는 이러한 BI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무게 중심을 잡고 BI 기술 발전을 이끌어가며 현재는 최정상에서 비전의 완전성과 실행 능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.